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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에르메스, 포커스 벨트 어쩌다 사진을 보게 된 게 실수였을까? 어느 멋쟁이가 청바지에 셀린느 벨트를 맸는데 너무 예뻐 보이는 것이었다. 봄 느낌이 물씬 나고 산뜻해 보이고 싱그럽고 스타일리시하고 그 사진에 홀린 나,, 갑자기 다양한 브랜드의 벨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셀린느와 펜디를 가장 눈여겨봤다. 캐주얼한 옷차림을 즐겨 입으니 청바지에 어울리는 검정 가죽에 버클이 포인트로 있는 디쟌을 중점적으로 봤다. 펜디가 갑자기 눈에 들어왔는데 유행탈것같은 느낌이었다. F와 누운 F가 깔끔했는데 뭔가 옛날 구찌처럼 ,, 시간이 지나면 촌스러워 보일 것 같았다. 같은 이유로 샤넬과 구찌도 제외함. 은근 샤넬은 다양하지 않더구먼? 디올과 루이비통도 ,, 그러다 정말 우연하게 에르메스는? 왜 에르메스를 생각했지? 가방빼곤 그래도 살 만한 명품..
퓨마 스웨이드 빈티지 머스타드 🧡😆 퓨마신발 너무 오랜만이다. 유튜브에서 뜨는 신발로 스치며 본 느낌이 있어 부랴부랴 검색했다. (그래서 뜨는 신발이 아닐 수도 있음) 막상 찾아봤는데 색감이 너무 귀엽다. 초록도 귀여웠다. 근데 품절이라니 흐규 ㅠㅜ 스웨이드라 추워보이지않는다. 근데 나 조금 기안 84 같아 ,, 기안 고유의 갈색골덴 남방이 생각났다. ㅋㅋㅋㅋㅋㅋ 납작하고 컬러풀한 신발 하나 갖고싶었는데 사실은 나도 삼바 검은색.. 그거 신고 싶었다. 근데 너무 유행템이고 비쌌다.... 구하기도 어렵고 그렇게 돈을 주고 신발을 사고싶진않았다. 근데 뉴발 2002 네이비는 또 사고 싶다. 993 회색두 ㅎㅎ… 나 뉴발 좋아하네 ….ㅋ 무튼 신발 자체를 사고싶은 마음에 우연히 본 퓨마였다.,, 스웨이드 클래식과 빈티지가 있는데 빈티지가 좀 더..